미 연방수사국(FBI) 피츠버그 현장사무소의 케빈 로제크 특수요원은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총격범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주의 20살 남성으로 확인했지만 아직 그의 신원을 공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습니다.
로제크 요원은 또 FBI는 아직 범인이 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는지 그 동기를 밝히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제크는 수사관들이 생체 정보와 DNA, 사진을 통해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토퍼 패리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청장은 "우리는 현존하는 다른 위협이 있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