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면 그는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다"며 "그(바이든)가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면 그는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다"며 "그(바이든)가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