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사실 그동안 (방통위의) 의결이 불가능했어야 정상"이라며 "5인 체제를 2인 체제로 위법하게 의결해온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수 개월 째 '2인 체제'로 운영됐습니다.
이달 초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사퇴하면서 현재는 이상인 부위원장(직무대행)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1인 체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