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안전보험 지원…최대 2천만 원 보상

2025-05-14 11:36   사회

 출처 : 울산시

울산시가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연재해와 화재, 폭발 사고,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등 입니다.

울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다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합니다.
    
보상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가능하며, 자연재해 사망 시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보험금은 사고 피해 당사자나 법정 상속인이 피해 입증 서류를 한국지방공제회로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허준원 기자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