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투표율 5.7%…20대보다 0.7%p 높아

2025-06-03 07:21   정치

 3일 오전 6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 아파트단지에 마련된 정자1동 제2투표소에 60여 명의 주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5.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253만5295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입니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5.0% 대비 0.7%포인트(p) 높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로 가장 높고 광주가 3.9%로 가장 낮았습니다.



윤승옥 기자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