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부터 크고 작은 지진이 1500 회가량 이어지고 있는 일본 남부 도카라 열도 지역에서 일시 대피를 원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을 태운 선박이 4일 아쿠세키섬 도시마촌에서 출항하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