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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그림자 실세’ 공개 수배…“밀항 가능성” [자막뉴스]
2025-07-21 16:1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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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의 이른바 '그림자 실세'로 불린 이기훈 부회장(웰바이오텍 회장)이 밀항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군경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양경찰청에 신고했는데요.
이 씨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