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A]역시 골든글로브, 김하성의 명품 수비

2025-08-05 19:55   스포츠

1-2루 사이로 빠지는 타구를 김하성이 낚아챕니다.

그리고 돌아서 점프하며 2루로 공을 뿌립니다.

몸의 중심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아웃을 잡아내는 골든글로브 수상자다운 명품 수비입니다.

[현지 중계]
"김하성이 테일러 워드를 향해 공을 바운스 합니다. 보세요. 이건 의도적인 거예요."

김하성은 공격에서도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멀티 출루입니다.

이현용 기자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