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비밀’, 물만 먹어도 살찌는 ‘나잇살’…원인은 대사력에 있다?

2025-08-19 10:56   연예

오늘(19) 오후 1 2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대사력을 올리고 나잇살을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식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50대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직업이지만 정작 본인의 식사는 빵으로 때우기 일쑤였다는 그는, 어느 날부터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20kg 가까이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줌바 댄스도 시작했다는 주인공. 그러나 빠지지 않는 살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혈당, 중성지방 수치까지 위험 수준에 이르렀고, 장 건강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황이라는데. 과연 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50대 주인공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대식가였던 그는 나이가 들자 음식을 먹고 싶어도 소화력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결국 변비, 소화 불량, 장 트러블이 반복되다가 80kg에 육박할 정도로 체중이 불어났다는데. 그러나 지속 가능한 소화력 개선 다이어트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는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출하는 주인공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

소화력을 끌어올리고 나잇살을 방어하는 소화 효소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19) 오후 1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