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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국민의힘 마지막 토론회…‘빛바랜’ 라스트 댄스?
2025-08-19 19:4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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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마지막 토론회, 빛이 났나요?
A. 빛이 바랜 라스트 댄스였습니다.
마지막 토론회인만큼 각자 강력한 무기를 들고 왔지만, 당황하는 모습들이 연이어 연출됐습니다.
자막) '공천' 한 명만 해야 한다면?
①한동훈 vs ②전한길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오늘)]
전한길 씨는 열심히 싸워온 분입니다.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음]
친길계, 친한계를 넘나드는 <기회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Q. 다선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했을까요?
A. 아뇨, 뼈아픈 지적에 최근 악연까지 모두 소환됐습니다.
[현장음]
6선인데 누구, <듣보잡>?
[조경태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오늘)]
어느 분이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음]
한 사람과 사돈 맺는다면?
[안철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오늘)]
"굉장히 <장난기> 있는…"
예상 밖의 지점에서 허점이 드러난 후보도 있었는데요.
[안철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오늘)]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고 선풍적인 인기를… 혹시 내용 모르십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오늘)]
잘 모르겠습니다. 저하고 같이도 좀 보고 이렇게 하면…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김금강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sain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