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모닝스포츠]이승엽, 11억 원에 친정 삼성 복귀

2011-12-06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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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이승엽이 8년만에 친정팀 삼성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승엽은 삼성과 역대 최고액인 11억원에 계약했습니다.

19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9년간 통산 324홈런을 기록하는 등 국내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2003년에 시즌 56호로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운 뒤 이듬해 일본 무대로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