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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1부/12월 27일 신문 브리핑
2011-12-27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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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기사가 일면 톱기사로 배치됐는지 한눈에 살펴보시죠. 동아일보 1면부터 보겠습니다. 오늘의 1면 톱입니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줄여서 비대위원의 인선이 드러났죠. 이 중에는 26세의 어린 나이의 비대위원이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 과외를 해주는 대학생 봉사단체를 이끈 이준석 씹니다.
정봉주 의원이 수감됐습니다. 정 의원은 대법판결에 끝까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교도소에는 쥐약이 없어 제가 쥐를 잡으러 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정일의 러시아어 개인교사였던 김현식 교수의 편지 전문이 동아일보에 소개됐습니다. 평양성의 문은 이미 뚫렸다고 탄식하는 스승의 편지 내용을 지면에서 자세히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