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움츠러드는 출근길…올 가을 가장 낮은 기온

2012-11-0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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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겨울 추위, 나날이 그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수은주가 *도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이 돼서야 추위가 풀린다는 예본데요.
남대문 시장에 나가 있는 우리 기상캐스터 연결해
바깥 날씨 알아봅니다.
조현선 캐스터, 시장 상인들의 많이 두터워졌나요.

네,이곳 남대문 시장의 상인들 옷차림도 두텁습니다.

지금이 11월초라는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정돕니다.

저도 어제까지 끼지 않았던 장갑을 이렇게 끼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곳 상인분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실례합니다~따뜻하게 입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추우시죠?
(네, 그제부터 너무 추워서 내복까지~~~)
아무래도 바깥에서 종일 일하시니까. 배로 힘드실거 같거든요.
겨울철엔 어떠세요?
(네 그렇죠. 손님, 따뜻하게 해도)

어느 정도로 추운지, 실감이 좀 되시나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오늘날씨]
낮기온은 서울이 13도로 어제보단 3도 높겠습니다.

그래도 쌀쌀한편이니까.
계속 따뜻하게 입으셔야합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 내륙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
이번 주 나들이는 일요일보단 토요일 오후가 좋겠습니다.

내일 낮부턴 추위가 풀리면서 활동하기 좋아지겠지만요.
일요일엔 전국에 비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주간]
이 비, 중북부지방에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내리고 이번만큼은 아니어도,
평년보단 계속 쌀쌀하겠습니다.

[캐스터]
요즘 추워서인지 이불에서 빠져나오기 참 힘들죠.
급하더라도 따스한 옷으로
옷깃 잘 여며서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대문 시장에서 채널에이 조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