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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소셜커머스 쿠팡, 저질 호주 갈비 속여 팔다 적발
2012-11-15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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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저질 호주산 소갈비를
최상급으로 허위 광고한 소셜커머스 '쿠팡'에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쿠팡은
하위 등급의 호주산 소 갈비 2천 세트를
'특S급 호주 청정우 갈비세트' 등으로 광고해
사흘 만에 모두 팔았습니다.
공정위는 호주산 쇠고기 등급 가운데
'특S'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