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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8-12-19 11:0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떤 뉴스가 있을지,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오늘 정부가 3기 신도시 입지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경기 광명과 하남, 김포 등이 후보지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성시온 앵커, 언제쯤 발표가 되나요?

잠시 뒤 오전 11시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3기 신도시 입지와 함께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등 2기 신도시의 교통 대책도 동시에 나옵니다. 또 김 장관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참석을 하는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불협화음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3기 신도시 어느 지역일까요, 이슈Live 시간에 전문가와 함께 발표 내용 분석합니다.

4년 전에 있었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 기억하시죠.

[조현아 / 전 대한항공 부사장 (2014년 12월)]
"(검찰 조사까지 오셨는데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죄송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며 박창진 전 사무장이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송찬욱 앵커, 재판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1심 재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습니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주장한 박창진 전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정신적 피해와 부당 인사를 이유로 손해배상금을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다만 박 전 사무장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경우엔 재판부가 위자료 2000만 원을 회사 측이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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