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경기도·국무총리비서실 등 국정감사>
오전 10시 시작된 경기도 국정감사에선 이재명 경기자시의 2심 당선무효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무총리비서실 국감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직접 출석하지 않지만 조국 사태 이후 거취에 대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BTS 팝업스토어 오픈>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가 오전 10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 하루 전인 어젯밤부터 일부 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됩니다.

<정경심 교수 재판 절차 시작>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첫 재판이 오전 11시 열립니다. 공판준비기일엔 출석 의무가 없어서 정 교수는 법정에 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곧 데뷔 60주년' 가수 하춘화>
국내 최연소 가수 출신 하춘화 씨가 한국 최초로 전남 영암군에 트로트 가요센터를 설립하며 새 역사를 또 만들었습니다. 잠시 뒤 데뷔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춘화 씨가 출연합니다.

<문 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문재인 대통령이 오후 3시 주한 외교단 전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리셉션을 엽니다.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광화문광장 재조성 토론회>
오후 3시 반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광장 재조성 공개 토론회가 열립니다. 당초 서울시는 내년 1월 광화문광장 재조성에 나서려고 했지만, 중앙정부와 이견으로 연기됐습니다.

<이낙연 총리, 방일 앞두고 신동빈 회장 면담>
오는 22일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신 회장을 만나 대일 메시지를 가다듬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