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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조국 5촌 조카 ‘첫 공판’
2019-12-15 12:48 뉴스A 라이브

이번주 한 주간의 소식을 미리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뉴스'가 이번주 주요 뉴스를 뽑아봤습니다.

내일 조국 전 장관 5촌 조카인 조모 씨의 횡령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립니다.

조 전 장관 가족이 연루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만큼 관심이 쏠립니다.

또 목요일엔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사문서 위조 사건 마지막 공판준비기일과 딸 입시비리 등 사건에 대한 첫 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

12.12 사태가 벌어진 지 40년이 된 지난 12일, 하나회 멤버들과 호화 식사를 가져서 논란이 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5.18 관련 증언을 했던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인데, 전 전 대통령은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프장 나들이에 호화 식사 논란까지 겹치면서 전 전 대통령을 강제구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게 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후보자 본인의 전화 지지, 홍보물 방송 등 제한적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정치 신인이나 원외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마지막 회의가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국 측이 방위비 인상을 주장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군기지 정화비용과 호르무즈 파병을 협상카드로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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