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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지(MZ)야 부탁해’ 캠페인
2021-08-23 13:23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8월 23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변호사

[황순욱 앵커]
민주당의 대선 주자들이 MZ 세대,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몸부림. 영상으로 저희가 보여드렸는데. 균형을 맞추려면 야당도 보여드려야 되겠죠. 야당 주자들, 윤석열 전 총장도 지금 MZ 세대의 마음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군요. 장윤미 변호사님. 아까 이 해당 내용 말씀해 주셨으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셨어요.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십니까, 이것도.

[장윤미 변호사]
사실 저는 MZ 세대가 아닌데. MZ 세대들이 이 영상을 보고 올린 댓글 같은 걸 보면 정확하다고 보는데요. MZ 세대, 90년대생 반말하는 거 싫어한다. 왜냐하면 이게 본인들의 참모와 함께 회의를 하는데 ‘민지가 하자는데 해보는 게 어때, 한 번 해보자.’ 파이팅 하는 뉘앙스도 담겨있기는 하지만 이런 반말조. 요즘 세대들 원하는 방향이 아니거든요. 또 지금 윤석열 전 총장이 어떤 상황입니까. MZ 세대가 지지하는 이준석 대표랑 갈등을 일으키고 있잖아요. 지금 이준석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하면 ‘준스톤 파이팅.’ 이런 댓글들이 정말 줄을 잇습니다. 2030 특히 남성들의 지지를 받는데. 한편에서 갈등을 일으키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그 표심을 잡겠다고 한다. 이중적으로 보인다는 비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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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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