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여기 화면을 조금 보시면 글자가 조금 작긴 한데 프로필 수정하는 날짜가 2022년 1월 24일 그러니까 어제 오후 늦게 본인이 직접 프로필을 등록했더라고요. 주식회사 코바나 대표, 경력에 대해서 여러 설명 조금 해놓았는데요. 최병묵 의원님 지금 사실 본인 관련 녹취록이 계속 추가로 공개되는 가운데 프로필을 본인이 직접 등록했다. 그러면 정면 돌파하겠다. 본인이 이제 대외활동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까?
[최병묵 정치평론가]
일단 지난주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사실 1차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1차 보도에 이제 여권에서 너무나 큰 기대를 걸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거에 대한 평가가 기대에 못 미쳤어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아마 윤석열 후보한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걸 이제 지금까지 말씀을 하신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김건희 씨가 거기서 일종의 자신감을 얻은 것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프로필 교체 저렇게 되어있고, 사실은 그 건희사랑이라고 하는 그 이제 강신업 변호사가 하는 또 팬카페가 있더라고요? 그 팬카페에서도 강신업 변호사가 또 올려놨어요. 지금 저 왼쪽의 사진이 그거거든요.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걸 보면 결국은 아마 김건희 씨가 곧 선거 운동에 참여를 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일련의 움직임이 그런 어떤 선거 운동 참여 이게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거 아닌가 이런 예상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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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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