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오전에는 마약범죄, 우리나라 마약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깡패가 설치는 기미가 벌써부터 보이고 있다. 깡패 잡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다. 깡패가 설치기 시작하면 3번 언급했는데 이런 거를 예를 들어 수사하는 게 검찰의 몫인데 이제 검찰이 조금 칼끝이 무뎌졌다. 이걸 조금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거예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아니 그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일 수 있어요. 그 이제 법사위에서 지금 마약범죄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이제 마약범죄 하면 조직폭력배 뭐 깡패 이렇게 쭉 나오니까요. 그 연결선상에서 이야기하는 거로 보이는데 사실 이거는 그냥 제가 속마음이 그냥 느껴지는 게 그 본인이 검사를 할 때 문재인 정권에서 그 피해자로 당했었잖아요. 근데 그게 혹시 그때 당시 그 권력이 본인에게는 깡패처럼 느껴졌던 것이 아닌지. 그래서 그 속내가 묻어 나오는 게 아닌지. 이건 굉장히 사실 위험한 이야기일 수가 있는데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지금 이 단어를 계속 쓰시니까 뭔가 의도적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저는 전반적으로 무슨 생각이 드냐면 그 지금까지 이제 한동훈 장관이 보여준 거는 국민들께서 이미 다 아십니다. 말싸움에서 한동훈 장관을 이길 사람은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여야 통틀어서 모든 국회의원이 한동훈 장관하고 말싸움해서 이길 사람 없어 보여요.
(법무부 관련 질문에 한해서.) 네. 관련 질문에 한해서요. 그러면 그 또 한 번은 이제는 뭐를 지점을 생각해야 되냐면 말싸움에서 이기는 게 결코 이기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만약에 전략이었다면 전략을 조금 바꾸시기를 바라요. 이제 새로운 전략으로 무슨 이야기냐면 조금 이제 져주는 방식으로 조금 나가시면 또 이제 국민들께서 이미 다 아시거든요. 김남국 의원을 모르시겠습니까. 여기 그 최 의원을 모르시겠습니까. (최강욱 의원이요.) 최강욱 의원을 모르시겠습니까. 다 알아요. 이분들의 실력도 이미 지난번 청문회 때 다 나왔기 때문에 이모 교수를 우리는 뭐 다 딱 알면 그 단어를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요. 그 국민들께서 다 아시니까 저는 이번 기회에 우리 한동훈 장관께 공개적으로 조금 조언을 드리면 그 전략을 조금 바꾸어서 이제는 조금 져주십사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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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