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자리하고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최대한 부각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출정식을 마친 뒤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캠프 지원 유세에 참여합니다.
이 자리엔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됐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함께 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유세와 격전지 지원을 병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