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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모레까지 장맛비 오락가락…습도 높아 후덥지근

2026-07-06 13:11 날씨,사회

전국에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서울엔 오전부터 소강상태에 들어 비가 쉬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소강에 드는 곳이 많겠고 모레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우선 오후 동안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구름이 비를 뿌리겠고요.

저녁에 차츰 중북부 지역으로 올라가 대부분 비가 멎다가

내일 새벽 다시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수량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될 텐데요.

오늘 하루만 수도권과 강원에 최대 60mm, 충청 이남에 40mm, 제주에는 5mm 안팎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되고 이틀간 많게는 10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내리는 동안은 강하게 퍼붓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됩니다.

침수나 범람,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전선이 뜨거운 공기를 몰고 왔기에 날이 후덥지근합니다. 

특히 영남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3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들 중부지방은 28도 안팎으로 비교적 기온 낮겠습니다. 

장마철엔 계속 내리는 비로 이미 불쾌감이 높은데요.

습도 높은 더위에 끈적이기까지 하니 불쾌지수가 더 커집니다.

실내 온습도를 낮춰 쾌적하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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