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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7일부터 UFS 연합연습 실시…야외기동훈련 14건

2026-08-10 15:00 정치

 한미가 2025년 UFS/TIGER 훈련의 일환으로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육군 제공)


한국과 미국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실시합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며, 올해 연습 시나리오에는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 상황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UFS 기간 대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FTX)은 14건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작년 17건에 비해 줄어든 숫자입니다.

한미는 과거 윤석열 정부 시절에는 상반기 자유의방패(FS)와 UFS 기간 한미 연합 FTX를 집중 배치했었지만,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FTX를 연중 분산 배치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UFS에서도 유엔사는 유엔사 회원국들을 참가시킬 예정으로,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계획입니다.



김정근 기자 [rightroo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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