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약속한 듯 동시에 반격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어요."
최순실 씨의 고성에 이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 두 사람의 대공세를 집중 보도합니다.
2. 최순실 씨가 특검에 제출된 통화 녹음이 '함정'이라고 주장하자, 노승일 씨가 채널A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노승일 / K스포츠재단 부장]
"(최순실이) 먼저 걸어요. 제가 먼저 건 경우는 없고, 항상 먼저 걸어요."
3. [최주현 기자]
" 하루 벌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일용직 근로자들, 이들이 모이는 새벽 인력시장에 겨울추위보다 더 추운 일자리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잠시 후 THE 깊은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4. 바른정당에서 대권 출사표를 던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출연합니다. "쿨하게 싸우겠다"는 남 지사의 대선 공약을 검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