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모든 초등생 생존수영 배운다…걸림돌은?
2017-05-10 19:58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문재인 대통령 공약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교육입니다.
안전을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이제 모든 초등학생이 생존수영을 배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치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험한 파도 속에서 어린이가 구조돼 나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김 모군은 해변에서 삼각파도에 휩쓸렸지만 학교에서 배운 생존수영 덕에 구조대가 올 때까지 파도와 싸우며
13분이나 버텼습니다.
초등학생 3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물장구를 칩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생존수영 수업도 제대로 해냅니다.
생존수영은 이렇게 최대한 오래 그것도 체력소모를 줄이며 물에 떠 있는 기술입니다. 초등학생도 제대로 배우면 이렇게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듬해인 2015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되고 있는 생존수영 교육. 수영이 서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물과 친해집니다.
[김린아]
"하늘만큼 땅만큼 재미있어요."
[정재훈]
"다음에 다른 곳에서 (물에)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면서 생존수영 의무교육은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걸림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