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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죽이지 않았다”…김신혜, 19년 만에 재심
2019-03-06 14:3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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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사상 첫 무기수 재심
김신혜 재심 대장정… 우여곡절 끝에 시작
김신혜 측 변호인 '형집행정지' 신청… 재판부 불허
※자세한 내용은 사건상황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