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조명됐던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33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전국민을 두려움에 떨게한 인물, 바로 56살 이춘재 씨였는데요.
seaw*****
분하다 밥은 먹고 다녔다니
경찰 수사를 어떻게 피해다녔나 했는데 그 밥이 콩밥이었네요~
ilma****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사형에 즉각 처하세요, 경각심을 갖게 해야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는 2006년에 이미 만료됐죠.
이에 이 사건의 처벌도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인데요,
경찰에서 정확한 전후 사정을 조사해서, 피해자들의 한을풀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 추석 밥상머리 화두,역시나 조국 법무부장관일가였습니다.
검찰의 칼날은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을 집중 겨냥하고 있는데요.
chul****
중립을 지키려했지만... 이건 아닌 듯하다. 내려와서 수사 받는 게 맞다.
조국 장관이 과연장관직을 유지하고수사에 제대로 임할 수 있는건지 의심하는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etch****
조국이 무슨 죄 지었나요? 논문은 교수가, 장학금은 실무자 착오, 사모펀드는 잘 모르는 5촌이.... 모든 게 다른 사람 문제지요.
조국 장관이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과연 속시원한 해명을 내놓을지저희 제작진도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 댓글로 달아주시면방송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