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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토킹 살해범 신상공개…35세 김병찬
2021-11-24 20:0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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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서른다섯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범행수법이 잔인했고 충분한 범행 증거가 확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범죄예방 효과를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