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2월 3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설 당일 졸업을 앞둔 고3 학생이요.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에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고 사건 발생 불과 2시간 전에 처음 만난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인근 술집 화장실 등에서 어깨가 서로 부딪히면서 시비가 붙었고요. 경찰 조사까지 받기도 했는데 당시 경찰 조사에서 내가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A 씨는요. 바로 2시간 뒤 시비가 붙었던 그 학생, 피해자를 숨지게 한 겁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는데요. 친구는 수화기 너머로 긴박했던 그 상황을 직감했습니다. 시비가 붙어서 경찰 조사까지 받고 나왔는데 그 2시간 뒤에 살인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두 사람 경찰 조사 후에도 같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텐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손정혜 변호사]
사건의 내용을 보면 2월 1일 오후 9시경에 동두천시에 있는 이제 상가 근처에서 몸싸움이 있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가 됩니다. 일단 상가 술집하고 편의점 등지에서 부딪히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경찰 파출소에서 출동이 나왔고요. 파출소 가서 이제 폭행 사건에 대한 조사까지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이 A 씨가 파출소로 나온 뒤에 간 곳은 이제 집이었고요. 집에 들러서 이제 흉기를 가지고 이 피해자를 찾아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나와서 이 피해자에 대해서 해를 끼칠 목적으로 이제 돌아다니면서 찾았다고 하는데 이 피해자 B 씨는 19살이고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흉기에 찔린 상태로 이제 발견이 되었는데 심정지 상태였지만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에 이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이 몸싸움 끝에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범행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