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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AICT 회사로 전환…전문 인력 1천 명 채용”
2024-02-28 10:12 경제
KT CEO 김영섭 대표 / 출처 KT
김영섭 KT 대표가 "통신·정보기술(IT)에 인공지능(AI) 역량을 더한 'AICT'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024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업을 잘하기 위해선 우리가 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김 대표가 지난해 8월 31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대표로 선임된 후 반년여 만에 내놓은 KT 미래 청사진인 셈입니다.
김 대표는 "AI 및 디지털 분야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AI 내재화를 통해 DNA를 AI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재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에 KT는 올해 사원부터 임원까지 전 직급에 AI 등 ICT 전문 인력을 1천 명 규모로 채용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또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를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AI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클라우드와 AI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영역까지 범위를 확대합니다.
송정현 기자 ss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