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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갑’ 하정우 42.6%·박민식 15.8%·한동훈 41.6%

2026-06-03 19:15 정치

[앵커]
부산 북구갑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하정우-한동훈 후보가 그야말로 초경합입니다.

바로 취재기자 연결해서 각 캠프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배영진 기자, 하정우 캠프에 나가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출구조사 결과에서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앞선 것으로 발표되자, 이 곳 하 후보 캠프는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지지자들 함께 카운트다운 숫자를 세더니, 그 결과에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하정우와 같은 당 부산시장 후보죠, 전재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 후보 42.6% 한동훈 후보 41.6%로 그 격차가 1%포인트로 경합인 것으로 확인되자, 캠프는 끝까지 그 결과를 신중하게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입니다.

하 후보는 현재 다른 곳에서 개표 결과 지켜보고 있는데요,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때쯤 캠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 캠프 또한 경합인 결과에 "한동훈"을 연호했습니다.

다만, 지지자들과 달리 한 후보는 차분하게 결과를 보는 모습이었는데요, 북갑 6시 기준 투표율이 70.2%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자 샤이보수들의 막판 지지 등을 기대하던 분위기였는데 경합으로 나오자 다소 긴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측은 출구조사 결과 3등으로 나오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한동훈 후보 격차가 1% 포인트로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내일 새벽 3~4시가 넘어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북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김현승 홍웅택
영상편집 : 정다은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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