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죠.
출구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해 보니 특정 세대와 연령에서 일부 쏠림 현상이 엿보였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출구 조사를 분석해 보니 세대별로 차이가 확연했습니다.
먼저 서울시장 출구조사 결과 40대 53.2% 50대 60.7%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0대 이하에서 56.8%와 30대에서 59.7%를 기록했습니다.
60대, 70대 이상에서도 과반이 오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20대 이하 남성입니다.
무려 75.3%가 오 후보를 선호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일부 쏠림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20대 이하부터 50대까지 전재수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비율이 모두 과반을 기록했는데,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선 과반이 박형준 후보쪽이었습니다.
성별로 따져보면 20대 이하 남성의 경우 52.8%가 박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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