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父 고소…檢 수사

2024-06-11 13:53   사회

 "최근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해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확인했다"는 사실을 공지한 박세리희망재단 홈페이지.사진=뉴시스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11일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고소된 박씨의 아버지 박준철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박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재단 측은 박씨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운영 참여 제안을 받았고, 재단의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고 판단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