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활짝 웃으며 “홍장원 메모, 지렁이 글씨” [현장영상]

2025-11-13 21:30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 사건 1심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증인으로는 탄핵심판 때부터 작심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출석했습니다.

내란 특검팀과 변호인단은 비상계엄 당시 체포조 명단이 기재된 이른바 '홍장원 메모'를 두고 증거 채택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지렁이처럼 돼있다" 평가했는데요. 직접 해당 장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