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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28·본명 박정원)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수형 중인 유튜버 구제역(33·본명 이준희)이 방송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구제역은 지난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채널에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방송 은퇴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쯔양 협박’ 징역형 유튜버 구제역, 은퇴 선언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