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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지역상품권 상시 쓰는 나라는 선진국 중 대한민국뿐” [현장영상]
2025-11-21 13:5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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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오늘(21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두고 "현금 살포 예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비상조치였던 지역사랑상품권을 이렇게 상시적으로 쓰는 나라는 선진국 중 대한민국밖에 없다"면서 "마시면 잠깐 기분 좋은 카페인 음료를 아침, 점심, 저녁 물처럼 마셔서 건강이 좋아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으로 1조 1500억 원을 편성했는데, 현재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에서 여야 이견으로 심사가 보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