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로 긴급체포된 일등항해사 A(40)씨가 22일 오후 전남 목포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신문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