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이순재 빈소 조문 행렬…박근형·정보석·김희애 [현장영상]
2025-11-26 09:25 사회,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하자' 이야기를 했는데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장용은 "무대에서 쓰러지는 게 행복하다고 늘 말씀하셨다" 회상했고, 손숙은 "곧 만나요. 거기 가서 또 연극해요"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빈소에는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