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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1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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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이른바 ‘현지 누나 문자’ 논란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김현지 실장은 본인이 “유탄을 맞은 것”이라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비서관과 누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민주당 장경태 의원에 대해 ‘2차 가해’ 혐의까지 추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 의원이 피해자 신원·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를 위반한 혐의인데, 해당 법조항은 과거 장 의원 본인이 직접 발의해 강화했던 규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검찰 조작수사 규탄대회를 열고, 대장동 사건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왜곡된 증거로 짜 맞춘 기소라고 주장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말까지 이재명 대통령 재판 무효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1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며 갑질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미등록 운영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박나래 측은 아직 별도의 입장 없이, 오늘 예정된 예능 녹화 등 스케줄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