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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 1심 선고 임박 시사? [현장영상]
2025-12-09 15:4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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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서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신속한 재판 진행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오는 24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특검이 증인신문을 12시간 동안 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반대신문을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는데요.
지 부장판사는 "12시간은 안 된다"면서도 "몇 시간이 걸리든 (반대신문까지)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측에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면서 변론 종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