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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막 무용지물…4인조 복면강도
2025-12-22 19:4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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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에서 복면을 쓴 4인조 강도단이 가게를 급습했습니다.
유리 가림막이 있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목격자 12명에도 용의자는 아직입니다.
여인선 기자입니다.
[기자]
복면을 쓴 강도가 식료품점 계산대의 유리 보호막을 날쌔게 넘어서 들어옵니다.
사방에서 나타나는 강도 일행들은 계산대 내부를 뒤지고, 강도에게 폭행을 당한 직원은 얼굴 골절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4인 강도단이 현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인데, 가게에 있던 손님 12명이 사건을 목격했지만, 아직도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집 앞에서 한 노인이 햇볕을 쬐고 있고, 자갈을 가득 실은 덤프트럭이 골목으로 들어옵니다.
트럭이 순간 균형을 잃고 넘어지더니 피하려던 노인을 그대로 덮쳐버립니다.
현지 시각 20일 인도 괄리오르에서 덤프 트럭 타이어가 구덩이에 빠지며 90대 노인이 봉변을 당한 겁니다.
노인은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은 도주한 트럭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신나는 콘서트 현장에 은빛 의상까지 갖춰 입은 로봇 6대가 백댄서로 등장했습니다.
부드러운 웨이브 동작에 박자에 맞춘 칼군무까지 소화하더니, 멋진 공중제비로 무대를 마무리합니다.
로봇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동작에 관중들은 환호를 보냅니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만계 미국인 가수의 콘서트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인데, 중국 대표 로봇 기업 유니트리 제품입니다.
일론 머스크도 "중국 로봇들이 프로처럼 춤을 춘다"며 인상적이라는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여인선 기자 i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