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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8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환율은 40원 넘게 하락했지만, 원화 약세 흐름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 이 상태가 지속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환율 안정에 국민연금이 동원되면, 환율이 다시 오를 경우 성과없이 국민 노후에 부담만 전가하는 셈이란 비판도 제기됩니다.

성탄절 쿠팡의 셀프 조사 결과 기습 발표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측이 일방적 발표로 혼란을 부추기고, 본인들에 유리한 내용이 담긴 진술서와 입장문으로 미국 증시 반등까지 꾀했다는 지적입니다.

우리 국민에게 큰 피해를 입힌 쿠팡의 이런 행태에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사퇴 압박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있다고 했는데, 김 원내대표는 오는 30일쯤 입장을 밝힐 걸로 보입니다.

임신부들에게 대기 없이 빵을 살 수 있게 한 대전의 유명 빵집.

그런데 계산 줄에 동행할 임신부를 구한다거나 동행해줄테니 돈을 요구하는 등 '프리패스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포착됐습니다.

이 내용 전문가와 살펴봅니다.

12월 28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