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 한파 습격…전국 ‘눈폭탄’ 예보

2026-01-09 19:3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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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체감온도 영하 20도, 최강 한파가 습격합니다.

오늘밤부터 눈폭탄도 예보됐는데요.

퇴근길 현장 살펴봅니다.

홍란 기자, 낮에도 춥던데, 더 추워졌죠?

[기자]
네, 해가 진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시민들은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눈·비가 시작되면 이번 주말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한 냉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전국으로 눈이 확대될 전망인데요.

특히 강원과 호남, 제주에는 주말 이틀간 각각 시간당 5cm에 이르는 대설경보급 눈폭탄이 예상돼 안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전국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전북에 5~15cm, 강원과 제주 산지에는 각각 15㎝, 20㎝ 이상으로 많은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추위는 모레 아침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날 대비 기온이 최대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지고 강풍특보도 내려져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서울 아침의 체감온도는 영하 16도. 

수도권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이르는 등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방성재

홍란 기자 h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