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람도 매섭습니다.
순간 풍속이 최대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강풍도 불었습니다.
이 강풍에 간판이 추락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맞아 숨졌습니다.
여기에 눈 폭탄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정현 기자, 지금도 바람이 센가요?
[기자]
네. 광화문 광장엔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광장에 서 있는 이 거대한 인형도 흔들릴 정도입니다.
취재를 위해 밖에 나와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세지는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바람이 강해진 건데요.
강원 미시령에선 초속 33미터가 넘는 강풍이 관측되는가 하면, 경기 화성과 안산에서도 초속 30m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도 초속 21.5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에선 건물에 설치된 간판과 벽돌이 떨어지면서 20대 행인이 깔려 숨졌고요.
경북 구미에선 강풍에 간판이 무너져 옆에 서 있던 승용차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김창호 / 경북 구미시]
"2층에서 소리가 나길래 내다보니까 이 간판이 넘어져 있더라고요. 그 간판이 굉장히 크거든요."
아파트 옥상 마감재가 이탈해 수습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전국에, 당분간 대부분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내륙지역엔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지금까지 삼척 하장에 19㎝를 비롯해 향로봉 16.3㎝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도 1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과 전북, 충남 서해안 일대엔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영상편집 : 형새봄
바람도 매섭습니다.
순간 풍속이 최대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하는 강풍도 불었습니다.
이 강풍에 간판이 추락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맞아 숨졌습니다.
여기에 눈 폭탄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정현 기자, 지금도 바람이 센가요?
[기자]
네. 광화문 광장엔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요.
광장에 서 있는 이 거대한 인형도 흔들릴 정도입니다.
취재를 위해 밖에 나와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세지는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바람이 강해진 건데요.
강원 미시령에선 초속 33미터가 넘는 강풍이 관측되는가 하면, 경기 화성과 안산에서도 초속 30m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도 초속 21.5m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에선 건물에 설치된 간판과 벽돌이 떨어지면서 20대 행인이 깔려 숨졌고요.
경북 구미에선 강풍에 간판이 무너져 옆에 서 있던 승용차를 덮치기도 했습니다.
[김창호 / 경북 구미시]
"2층에서 소리가 나길래 내다보니까 이 간판이 넘어져 있더라고요. 그 간판이 굉장히 크거든요."
아파트 옥상 마감재가 이탈해 수습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전국에, 당분간 대부분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내륙지역엔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지금까지 삼척 하장에 19㎝를 비롯해 향로봉 16.3㎝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도 1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과 전북, 충남 서해안 일대엔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성훈
영상편집 :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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