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 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한파도 짜릿한 손 맛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강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빙판 위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 낚시를 즐기러 모여든 방문객들입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채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찔러 넣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낚싯줄을 들었나 놨다 반복하자 산천어가 펄떡거리며 밖으로 올라옵니다.
[박수형 / 강원 홍천군]
"장비가 어느 정도 되고 운이 좀 맞는다면 대물을 낚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잡은 어복 모두 모든 분들께 다 드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달려온 아이도 생애 첫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서진 / 경기 파주시]
"한 4시 40분에 일어나 준비해서 2시간 정도로 왔어요. 여러 번 물더니 그냥 당겨봤거든요. 근데 얘가 잡혔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 산천어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매년 1백만 명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한 외신은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장엔 대형 눈 조각 작품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천어 맨손잡기는 물론, 전통 썰매와 얼음축구, 봅슬레이 등 즐길거리도 한가득입니다
[최문순 / 강원 화천군수]
"현재 얼음 상태가 25.6cm입니다. 안전점검이 확실히 다 끝난 다음에 손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는 걱정하실 거 없이 안전하다."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최창규
이제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 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한파도 짜릿한 손 맛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강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빙판 위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 낚시를 즐기러 모여든 방문객들입니다.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채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찔러 넣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낚싯줄을 들었나 놨다 반복하자 산천어가 펄떡거리며 밖으로 올라옵니다.
[박수형 / 강원 홍천군]
"장비가 어느 정도 되고 운이 좀 맞는다면 대물을 낚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잡은 어복 모두 모든 분들께 다 드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달려온 아이도 생애 첫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서진 / 경기 파주시]
"한 4시 40분에 일어나 준비해서 2시간 정도로 왔어요. 여러 번 물더니 그냥 당겨봤거든요. 근데 얘가 잡혔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 산천어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매년 1백만 명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한 외신은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장엔 대형 눈 조각 작품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천어 맨손잡기는 물론, 전통 썰매와 얼음축구, 봅슬레이 등 즐길거리도 한가득입니다
[최문순 / 강원 화천군수]
"현재 얼음 상태가 25.6cm입니다. 안전점검이 확실히 다 끝난 다음에 손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는 걱정하실 거 없이 안전하다."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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