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대장동 범죄수익, 끝까지 환수하겠다”

2026-01-14 16:54   사회

 사진출처 : 성남시청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오늘(14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라며 "자금의 흐름을 끝까지 추적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민간에는 확정 이익만 보장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은 시민 모두에게 돌려주는 구조"라며 "대형 복합단지로 조성해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허브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과 관련해서는 "모란과 판교를 잇는 3.9km 구간으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충분한 경제성을 입증했다"며 "성남시청역 설치는 시비 부담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시장은 또 민생 분야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정책 강화,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성남형 의료·돌봄 연계 모델 정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