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은 김병기 의원을 억지로 잘라내는 대신 재심 기회를 주겠단 입장입니다.
당에서 제명하려면 결국 의원총회에서 과반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요.
남은 기간 김 의원이 자신의 생명줄을 쥔 동료 의원들에게 읍소 전략을 펼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김병기 의원에게 재심 신청 기회를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당이 (김병기 의원) 비상징계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윤리심판원 제명 처분이 바뀔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보고, 방어권은 지켜주겠단 겁니다.
29일 윤리심판원 재차 제명 결정을 내리더라도, 최고위와 의원총회 표결을 거쳐야 확정됩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김 의원이 남은 기간 동료 의원들에게 읍소전략을 펼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현직 의원 제명은 의원총회에서 재적 과반인 82표 동의를 받아야 확정됩니다.
김 의원은 SNS에 "동료 의원들이 내치겠다면 기꺼이 따르겠다"며 판단을 받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중책을 맡으며 도움을 준 의원들이 있는 만큼 반전을 노릴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진 탈당 압박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김대중 전 대통령도 정치인은 억울해도 나가라. 나가서 살아 돌아와라."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이혜리
민주당은 김병기 의원을 억지로 잘라내는 대신 재심 기회를 주겠단 입장입니다.
당에서 제명하려면 결국 의원총회에서 과반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요.
남은 기간 김 의원이 자신의 생명줄을 쥔 동료 의원들에게 읍소 전략을 펼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김병기 의원에게 재심 신청 기회를 보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당이 (김병기 의원) 비상징계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윤리심판원 제명 처분이 바뀔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보고, 방어권은 지켜주겠단 겁니다.
29일 윤리심판원 재차 제명 결정을 내리더라도, 최고위와 의원총회 표결을 거쳐야 확정됩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김 의원이 남은 기간 동료 의원들에게 읍소전략을 펼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현직 의원 제명은 의원총회에서 재적 과반인 82표 동의를 받아야 확정됩니다.
김 의원은 SNS에 "동료 의원들이 내치겠다면 기꺼이 따르겠다"며 판단을 받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중책을 맡으며 도움을 준 의원들이 있는 만큼 반전을 노릴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진 탈당 압박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김대중 전 대통령도 정치인은 억울해도 나가라. 나가서 살아 돌아와라."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당의 결정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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