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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생각나서?…눈밭 이리저리 뒹굴

2026-01-14 19:49 국제

[앵커]
오스트리아 동물원의 판다들이 눈을 보고 신이 났습니다.

동물원 측은 중국과 비슷한 풍경에 판다들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고향을 떠올리기라도 한 걸까요?

장하얀 기자입니다.

[기자]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판다가 기어 올라가고 눈을 맞으며 대나무를 먹습니다.

현지시각 12일 오스트리아 빈 동물원에 사는 판다 허펑과 란윈이 눈을 맞으며 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판다는 지난해 4월 중국에서 빈으로 왔는데 동물원 관계자는 "판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게 눈 내리는 날씨가 고향을 연상시킨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커다란 뱀이 물을 헤치며 나아갑니다.

이어 소방차가 도착하고, 소방대원들이 뱀을 제압해 봉투에 넣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눈 덮인 설원 스키를 탄 사람이 애타게 외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현장음]
"가고 있어요, 가고 있어요, 괜찮아요!"

가까이 다가가니 눈 속에 파묻힌 사람의 팔이 보입니다.

현지시각 지난 9일 스위스 엥겔베르크에서 스키를 타던 남성이 나무에서 떨어져 눈더미에 파묻힌 겁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다른 스키어의 눈에 띄었고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도로 한복판, 경찰모를 쓰고 형광 조끼를 입은 로봇이 나타났습니다.

빨간불이 켜지자 행인에게 멈추라 손짓합니다.

[현장음]
"빨간불엔 멈추세요."

현지시각 지난 10일 중국 항저우시에 로봇 교통경찰 4대가 공식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로봇에 내장된 AI 칩과 카메라는 24시간 교통 흐름을 수집하고 위반 행위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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