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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한동훈 제명…장동혁 “뒤집을 생각 없다”
2026-01-14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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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또 한 건의 시끌벅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벽 1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전격 결정한 겁니다.
당적을 박탈하겠다는 거죠.
제명, 최종 결정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니다.
이르면 내일 바로 의결할수도 있을 분위기인데, 최종 결정은 뭘까요?
장동혁 대표, 윤리위 결정을 뒤집을 생각 없다 했습니다.
다른 최고위원 의견은 어떤지, 최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1시 15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낸 결정문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가족이 당원게시판 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한 게 확인됐고 이후 1년이 넘도록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 전 대표가 재심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이르면 내일 최고위에서 의결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장동혁 대표는 제명 쪽에 힘을 실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곧바로 뒤집고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건 우선은 저는 따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의결 기준은 최고위원 9명 중 과반인 최소 5명의 찬성.
채널A 확인 결과, 장 대표를 포함해 4명이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반대하겠다는 최고위원은 우재준, 양향자 두 명, 답변을 보류한 3명 중 한 명만 찬성표를 던져도 제명안은 통과되는데, 평소 성향상 제명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윤석열 전 대통령 시대가 당에서 정리되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 한동훈 전 대표도 함께 정리가 되는 차원에서…."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이승근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