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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함께 있었다”
2026-01-14 20:44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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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집중을 했었는데 오랜만입니다 강선우 의원입니다.
공천 헌금 의혹이 새로운 국면일까요.
강선우 의원에게 돈을 준 혐의의 김경 서울시의원이 최근 경찰에 자수서를 냈는데요.
본인이 1억 원을 건넬 당시 강 의원이 함께 있었다는 겁니다.
[김병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이게 정말 큰일 납니다. 어쨌건 1억, 이렇게 뭐 그 돈을 갖다가 받은 걸 사무국장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강선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네, 네.
[김병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어떻게 하다가 그러셨어요, 이게.
[강선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정말 이런…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실제로 강선우 의원 그동안 1억 원 수수 사실을 사무국장에게 보고 받고 알았다고 해명해 왔거든요.
김경 시의원 말과 다릅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거야 기지국 위치 등 분석하면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겠죠.
기억하실 겁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던 강선우 의원, 경찰에 휴대전화를 제출하고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아서 논란이 일기도 했죠.
이제 법적 대응에만 골몰하고 있는 처지가 됐습니다.